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시피 강 교량 붕괴 사고 (문단 편집) == 기원 == 사고가 발생한 교량은 지난 몇 주간 배수구 등을 정비하는 공사가 진행되었다고 알려졌으며 미네소타 교통부는 공사로 인해 7월 31일과 8월 1일에 양방향 통행을 편도 1차선씩으로 제한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또한 사고 직전 잭해머를 사용한 작업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는 증언이 있었다. 이 교량은 설계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구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붕괴를 방지하는 안전장치가 없었다. 거기다 시공도 부실했는데, 트러스를 연결하는 철판인 거싯 플레이트 몇 개가 설계보다 절반 정도 얇아서 트러스 연결이 설계보다 약했다. 하지만 지난 2001년 미네소타 교통부의 의뢰로 미네소타 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실시한 교량에 대한 피로 검토에 따르면 교량의 주트러스등 일부에서 피로 현상이 발견되었으나, 상판 트러스의 피로 균열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고비용을 들여 대체 교량을 미리 건설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했었다. 붕괴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고속도로 교량은 2005년 교통부에 의해 구조적 결함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미네소타 교통부의 안전평가 기준을 보면 80점 이하일 경우 개보수가 필요한 상태이고 50 이하는 철거한 뒤 재시공을 하라는 권고를 받는데 붕괴된 다리는 50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이 검사에서 U10 부분의 거싯 플레이트가 구부러진 것을 발견했는데도 넘겼다고 한다. 2008년 11월 13일에 조사 결과가 나왔다. 노면 재포장 및 각종 보수 공사로 인하여 콘크리트가 계속 덧씌워져서 다리 자체의 하중이 건설 당시보다 약 20% 가량 초과되어 있었고, 사고 당시 가장 약한 다리 중간 부분에 정비공사 때문에 총 262톤의 장비가 올라가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다리 자체도 철제 트러스를 이어주는 판이 부식되어 있는 등 노후화되어 있었다. 결국 오래되어 약해진 다리에 너무 무거운 하중이 걸려서 무너진 것. [youtube(x8Qk6KHdCJY, width=480, height=360)] [youtube(u-WKmhH212w)] [[히스토리 채널]] 다큐멘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